생활 문구, IT 기반 응용 문구 제조업체인 프린텍이 스티키노트 출시 10주년을 맞아 ‘스티키노트 10주년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재생지를 활용해 환경을 생각하고, 구김 방지를 위한 포켓 케이스를 개발하는 등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프린텍은 2010년 8월 스티키노트를 첫 출시했다. 이후 10년 동안 다양한 크기와 색상, 모양, 제품 등의 100여점 이상의 스티키노트를 개발하며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1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스티키 패키지 3종’은 접착 메모지 세트 2종과 팝업 플래그 세트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접착 메모지 세트 2종은 각 76x76, 51x76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산뜻한 컬러로 제작되었다.

팝업 플래그 세트는 다양한 사이즈로 필요한 상황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사용 방법에 따라 용도별, 취향별 사용 및 파일 분류, 중요 표시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린텍 관계자는 “스티키 노트 외에도 애니라벨, 테이프, 가위, 커터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생활 문구 제품을 개발 중이다”며 “프린텍 제품 모두가 소비자의 생활 속 소중한 가치로 이어지도록 더 나은 제품, 새로운 아이디어의 제품을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티키 패키지 3종’의 세부 사진 및 구매는 프린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